SKT2 SKT만 가능한 아이폰 통화녹음, 다른 통신사는 안되나? / 아이폰16 통화 녹음 가능 여부 정리 SKT 이용자는 AI 서비스 '에이닷'을 통해 아이폰 통화녹음이 가능합니다. 만약 SKT이용자가 아니라면, 별도 서드파티 앱을 유료 결제해서 사용해야만 통화녹음이 가능하죠. 그런데 이제는 SKT 이용자가 아니어도 통화녹음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애플이 공식적인 아이폰 통화녹음 기능 추가를 예고하고 있고, LG유플러스도 '에이닷'과 비슷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T는 언제쯤...?) 애플, 통화녹음 서비스 준비 중...아이폰16에서 통화녹음 가능 전망애플은 직접 자체 통화녹음 기능을 탑재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새 아이폰 운영체제 iOS 18에 통화녹음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녹음 파일은 기기에 저장되며, 스크립트는 메모장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애플의 자체 AI 기능인 '애.. 2024. 8. 8. 스팸문자, 올해만 2억건...통신사 별 스팸 차단 방법 요즘 주식 리딩방 문자 등 불법 스팸 문자가 부쩍 늘어난 것이 체감되고 있습니다. 정부나 통신사도 이에 대한 대응 방침을 세우고 있습니다. 올해만 2억건이라는 스팸문자, 도대체 왜 이렇게 늘어난건지 그 이유와 통신사별 대응방침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스팸 문자 증가한 이유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사에 따르면, 스팸문자 신고건수는 재작년 3870건에서 지난해 2억 9540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이미 2억 1750만건이 신고됐습니다. 이같은 신고추이가 이어진다면, 올해만 신고건수가 4억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가 지적한 주요 원인은, 문자 재전송사의 해킹입니다. 공격자들이 문자 재전송사를 해킹한 후, 탈취한 계정으로 대량 스팸을 보냈다는 것이죠. 이외에 2020년 이후 문자 대량발송을 하는.. 2024. 8. 8. 이전 1 다음